원문 - https://en.wikipedia.org/wiki/Trickle-down_economics
"(후버 대통령은) 궁핍한 사람들에게 흘러내려갈 (trickle down) 거라고 희망하며 상류층을 위해 돈을 책정했습니다. 그는 공학도였고, 물을 언덕에 부으면 가장 마른 곳까지 흘러갈거라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그는 돈이란 위로 흘러간다 (trickle up)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돈이 조금이라도 가도 결국엔 그 돈은 어떻게든지 부자 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큰 은행은 살려내겠지만 소시민들은 파산하겠죠."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음)
윌 로져스 (Will Rogers)라는 평론가가 그 당시 미대통령 후버의 경제정책 (상류층 세금 감면 등등)을
비판하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위에서 흘러내린다 (trickle down)이라고 처음으로 쓴 용어다.
즉, 용어 자체가 비판적이므로, 진지하게 낙수효과를 주장하는 인간은 빡머가리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참고로 단 한번도 경제학적으로 낙수"효과"는 제대로 증명된 적 없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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