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발운전 계몽가 택시 기사님이 누가누가 운전 잘하나 1000만원 내기를 한발 운전자들에게 던졌고
결국 성사되었죠.
충남 보령소재 아주자동차대학 짐카나 행사에서 한다고 몇주 전부터 이야기됐으나
전라남도 영암소재의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영암서킷)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gcarmania/videos/1593868450679309/
https://www.facebook.com/gcarmania/videos/1593956990670455/
두 차량 다 동일한 페리전 LF쏘나타 2.0 LPi 자동 모델로 진행하였고
양발운전은 16인치 순정휠이 장착된 차량 / 한발운전은 일반 자가용에 17인치 순정휠, 파썬까지 장착
양발운전 택시기사는 2분07초 03 / 한발운전 드라이버분은 1분55초 22
가속력, 파노라마 썬루프 무게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10%차이로 한발 운전 승리
택시기사는 500만원짜리 수표 2장을 지급후 바로 떠나려했지만 다시 택시기사에게 천만원을 돌려줬다고 하네요.
최근 이분 근항은
https://m.blog.naver.com/murupark/221144805262 블러그입니다.
내용을 퍼올려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주소만 남깁니다.
저는 양발 운전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한발 운전이라도 모두가 제대로 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운전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버릇을 들이는 것이 하나 있어서 공유하자면
당신을 용서합니다. 라는 말을 운전 중에 이야기 합니다.
깜박이 없이 들어온 당신을 용서합니다.
중앙선을 넘어 횡단해서 끼어든 당신을 용서합니다.
칼치기 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아침 출근할 때부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알게 됩니다. 운전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드 썬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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