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입이 시급한 불법주차 단속 장치

하루스 작성일 20.06.15 11:37:43
댓글 63조회 13,577추천 37

159218843125676.jpg
 

이 장치는 뉴욕의 사업가 케빈 도허티가 개발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너클 생산에 들어갔다. 도허티는 "자동차용 족쇄는 40∼45파운드(18∼20㎏)에 달한다. 게다가 장착하려면 2분 이상 소요되어 불편하다. 

 

 

반면, 바너클은 9㎏ 정도로 가볍고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너클은 단속원뿐만 아니라 불법주차 운전자에게도 이롭다. 기존 족쇄를 풀려면 단속원이 오기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지만 바너클은 온라인으로 결제 후 바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159218843225123.jpg

159218843234784.jpg
 

한번 장착하면 사람의 힘으로 제거가 불가능

 

 

압력이 340kg으로 강제로 제거하면 앞유리창 파손



159218843367875.jpg
 

전화해서 벌금납부후 

 

상담원이 비밀번호 불러줌

저기보이는 계산기같은 버튼 눌러서 해제해야함

 

그리고 반납

 

 

조금더 찾아보니 효과도 좋은듯 하네요

 

현재 불법주차 단속 현장에서 이 장치를 활용하는 곳은 펜실베이니아 주 앨런타운과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이다. 실제로 최근 바너클의 주문 문의가 각 지방자치단체로 쇄도하고 있다고 도허티는 밝혔다.

 

타마라 돌란 앨런타운 주차단속 책임자는 "몇 달 전부터 주차단속 현장에서 바너클을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크다"면서 "불법주차 위반자의 주의를 끄는데 이만한 장비가 없다"고 말했다.




159218843496227.png

이런식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159218843550000.jpg

붙이면 이렇게 아예 안보임

 

하루스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