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입이 시급한 불법주차 단속 장치

하루스 작성일 20.06.15 1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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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는 뉴욕의 사업가 케빈 도허티가 개발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너클 생산에 들어갔다. 도허티는 "자동차용 족쇄는 40∼45파운드(18∼20㎏)에 달한다. 게다가 장착하려면 2분 이상 소요되어 불편하다. 

 

 

반면, 바너클은 9㎏ 정도로 가볍고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너클은 단속원뿐만 아니라 불법주차 운전자에게도 이롭다. 기존 족쇄를 풀려면 단속원이 오기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지만 바너클은 온라인으로 결제 후 바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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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장착하면 사람의 힘으로 제거가 불가능

 

 

압력이 340kg으로 강제로 제거하면 앞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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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벌금납부후 

 

상담원이 비밀번호 불러줌

저기보이는 계산기같은 버튼 눌러서 해제해야함

 

그리고 반납

 

 

조금더 찾아보니 효과도 좋은듯 하네요

 

현재 불법주차 단속 현장에서 이 장치를 활용하는 곳은 펜실베이니아 주 앨런타운과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이다. 실제로 최근 바너클의 주문 문의가 각 지방자치단체로 쇄도하고 있다고 도허티는 밝혔다.

 

타마라 돌란 앨런타운 주차단속 책임자는 "몇 달 전부터 주차단속 현장에서 바너클을 사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크다"면서 "불법주차 위반자의 주의를 끄는데 이만한 장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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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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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면 이렇게 아예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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