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뜨거웠던 애틀란타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음
나중에 경찰 바디캠 공개됬는데 체포 과정중 격렬한 저항 후 경찰의 테이저 건 탈취 -> 경찰을 향해 발사 -> 총 맞음
당시 혈중 알콜농도 0.108
이 일로 총격을 가한 경찰은 살인 혐의를 받게 되고 경찰 총장이 사퇴하는 일이 벌어짐
그리고 오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흑인의 부인과 흑인 변호사들이 티비에 나옴
대충 내용은,
"곧 있으면 아버지의 날인데 (6월 21일은 아버지의 날) 인데 매우 가슴이 아프다. 남편이 보고싶다"
"아이들의 소중한 애 아빠 블라블라 흑흑흑 잔인한 경찰 흑인 인권 멍멍 왈왈왈"
같이 나온 흑인 변호사도 경찰을 비난하며 또 다시 희생자를 성인으로 만들려고함
그런데 댓글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함.
"그가 도망친 이유는 자기 애들을 때려서 보호관찰 기간 중이었기 때문이야. 체포당했으면 교도소로 돌아가야 했을 거야"
.........????????????????
그래서 검색을 해봄.
감금, 폭행, 아동학대 (1급 중범죄) 경력이 있음
결론: 보호관찰 기간 중이라 걸리면 감옥가기 때문에 도망치다 총 맞음
영상의 싫어요 비율은 좋아요의 5배.
댓글들 보면 다들 한마음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