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평쯤 되는 아파트에서 보더콜리 2마리 키우는 모녀가 교육 신청 2. 강형욱이 상태 확인. 3. 보더콜리 중 한마리 다른집에 입양 보내야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나옴 4. 모녀 안된다고 함, 고민은 해보기로 함 - 훈련 종료 - 5. 2주뒤 강형욱 훈련소에서 다시 만남 6. 보더콜리 2마리 델꼬옴 7. 강형욱 1차 멘붕 8. 강형욱이 다시 검사해보니 이전이랑 같음 (보내지 않을거면 한집에서 두마리를 서로 따로 키워야 함,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 9. 모녀는 당당하게 한마리 보내는거에 대한 고민 1도 안했다고 말함 10. 강형욱 2차 멘붕 11. 딸과 같이 훈련을 하는데 딸이 훈련에 적극적이지 않음 (본인들은 두마리가 서로 친하게 하는 훈련을 원했는데 따로 키우게 하는 훈련이라 마음에 안들었다는 코멘트 방출) - 훈련 하다가 종료 - 12. 강형욱 마지막으로 재차 요구 (한마리 보내라) 13. 모녀 절대 안됨 (바뀔수 있다고 믿음) 14. 강형욱 (그런 교육은 없다, 절대 안바뀐다.) 15. 모녀 (바뀔수 있다.) 16. 강형욱 (그럼 지금대로 키워라, 코멘트 느낌은 약간 포기한 느낌이였음) 17. 모녀 (고민은 해보겠다고 함, 그런데 전혀 그럴 마음 없어보임) 18. 현재 포털싸이트에서 쌍욕 먹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