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 식품유통 공사 자료에 의함 실제 기업이 공개한 수치와 다를수있음
라면 판매 시장점유율
1위는 편의점으로
근소하게 대형마트를 앞서고 있는데 ..
과거 10년전과 비교하면 대형마트의 라면 점유율은 별반 차이없지만
편의점은 1인 가구 영향으로 2배이상 점유율이 늘어남
(다양한 이벤트로 저렴하게 살수도 있고 젊은 층들은 일반 동네 슈퍼가 현격하게 줄어든점등등)
매출액 면에서는
봉지라면(국물)이 1위고 용기라면(국물있는 컵라면)+봉지짜장라면+비빔면 (비빔면 및 불닭 볶음면 같은 비빔류) 매출을 합쳐야
봉지라면(국물) 과 상대해볼만함
하지만 10년전과 비교하면 봉지라면의 점유율이 20%가까이 떨어졌는데
이는 요즘 젊은 층들이
다양한 라면 선택의 자유로 국물라라면을 선호하지않은것도 있고
라면 시장자체가 몇년간 정체기 였음
(하지만 기생충 열풍 및 코로나 시장으로 인해 2020년 큰 상승폭을 보고 있음 )
사람들의 브랜드 선호는 농심이 1위
과거보다 매출성장이 더디긴 하지만
사실 이름있는 브랜드 모두 합쳐야 농심과 상대해볼만함
(스토아 브랜드는 특정회사가 아니라 제조업체가 아닌 소매업체가 직접소유하고 있는 라면 브랜드 제품 토탈임
편의점 같은데서 보면 편의점 달고 나오는 라면이 이 종류라고 볼수있음 )
오뚜기를 눈여겨 볼만한건 2012년
업계 2위로 치고올라온후
삼양과 나름 2~3위를 다툰다고 할수있었는데 2015년 2/4분기
껑충뛰어 업계 2위에 완전히 자리잡았다는점에 있음
2019년 1분기 매출
신라면이 1위 진라면이 2위
(진라면은 매운맛+순한맛 합계매출액임)
진라면은
요 몇년간 2위자리를 잡고 있지만
2020년도에는 짜파게티에 밀릴 확률이 높다고함
(짜파게티 같은 경우에도 워낙 지지층이 확고한 라면이라 진라면의 진정한 경쟁자는 신라면이 아닌 짜파게티라고 볼수있음)
참고로 2014년 이전까지만 해도 확실한 업계2위 라면은 짜파게티 였음
하지만 2015년 4분기부터 진라면이 2위로 치고 옴
(한창 농심에 대한 인식 안좋을때 확 올라온점도 있고 짜왕이라는 농심의 신규 짜장 출시로 짜파게티 매출이 감소함
오뚜기 측도 진짬뽕이라는 라면을 처음 출시했을때 진라면 매출하고 진짬뽕 매출이 비슷했으나..
얼마 선점하지 못하고 금방 시장에서 쳐짐 짜왕도 마찬가지로 신규라면 효과가 반짝하긴 하나
신라면,진라면,짜파게티 이 3대장을 넘어서기는 사실상 한국에서 지금 불가능임)
일단 브랜드 파워 및 라면 판매량으로 따지면
농심과 신라면이 여전히 압도적
매출 성장세는 더디지만 콘크리트 층이 엄청나서
특정 매출이하로는 절대 안떨어짐
(특히 그 어떠한 라면도 30년동안 신라면을 넘어서지 못함)
현재 신라면은 20~30대 청년층 남성에게 선호도가 높고 진라면은 20~40대 여성
고교생 이하 자녀가 있는 집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라
(가격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등등)
이 자녀들이 컸을때는의 신라면이
잡힐수 있을지 없을지 기대가 됨
라면 시장 전체가 과거보다 근 3년간 정체기였는데
코로나 덕에 요즘 다시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많이 사먹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