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식품점을 가기 위해 도로를 건너던 일가족을 향해 신호를 무시한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한다.
자동차가 일가족과 충돌하기 일촉즉발의 상황, 왼쪽에서 달려온 자동차가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막았다.
일가족의 생명을 구한 운전자는 27살의 여성. 그녀는 의도적으로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CCTV를 본 많은 미국시민들은 그녀가 한 가족의 생명을 구한 영웅이라고 입을 모았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908717&code=61131511&sid1=eco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