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여름 더그 콘리(Doug Conley)는 총을 들고 자살소동을 벌였다
경찰과 계속해서 대치하던 콘리는 전 여자친구를 보고 싶다고 했고
경찰은 콘리에게 음료수를 전해주며 진정시켰다.
(경찰은 콘리 몰래 70M 밖에 SWAT팀 저격수를 대기시키고 있었다.)
콘리는 음료수를 마신 후 총을 든 손을 아래로 내렸고
대기하고 있던 저격수 마이클 플럼(Michael Plumb)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콘리가 든 총을 저격했다.
이후 그가 근무하던 SWAT 본부에 걸린 부서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