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허공에다가 손을 흔들었는데 잡힌 박새
2014년
허공에다가 손을 흔들었는데 잡힌 도요새
2015년
어깨에 뭐가 있길래 털어냈더니 잡힌 물총새
2016년
기지개 켜다가 잡힌 굴뚝새
2017년
머리에 뭐가 있길래 손을 흔드니 잡힌 까치
2017년 2탄
머리가 따뜻하길래 손을 얹어보니 잡힌 참새
2018년
모니터 앞에 뭐가 있어서 손을 흔드니 잡힌 노랑관상모솔새
2019년
빨래 널다가 잡힌 딱새
2020년
주차하다가 잡은 산비둘기 집에서 창문을 열었더니 잡힌 제비
원본출처 | https://cafe.naver.com/wotat/1104847
어떻게 새가 꼬이는지 알 수 없는 새줍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