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면서 술에 취해 길에서 자는 사람 신고한것만 7,8건은 되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도와주고도 경찰서에 두번이나 불려갔거든요
정작 고맙다는 소리 들은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오죽하면 관할 파출소에서 이제 그냥 지나가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저도 삭막한 정서 싫어하지만 당해보니 그느낌을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