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쯤에 당시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주체로 시행된 전국적인 사회 캠페인.
정확한 이유는 찾기 힘들지만 봄바람? 때문에 혹은 촌에서 먹고 살길이 막막해 유부녀들이 가출을 해서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는 경우가 많았고 서울의 주요 4개역에 부녀자 상담소를 배치해 운영했다고 함. 사진은 60년대 말 나주군청 앞거리.
옛날 영화나 드라마 보면 엄마들이 자꾸 집에 나가서 어느 도시에서 식당 설겆이나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음ㅠㅠ
출처: 주간경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2735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