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박씨는 살인죄임에도 불구하고 3년형이라는 이례적인 형을 선고받고 그마저도 1년 5개월만에 3.1절 사면되었다.
지금봐도 파격적인 형량임에도 불구하고 재판부에는 엄청난 항의가 빗발쳤다고...(형이 과중하다고)
옥중생활 하는동안 이름모를 누군가가 계속해서 박씨에게 월 100만원씩 넣어주기도 하고
태권도 관장이 아들을 공짜로 등록시켜 가르쳐 주고 가장이 없어 생계가 막막해진 박씨 부인의 취업을 알선해 주는등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