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영국으로 이민 온 15세 학생이
잉글랜드 중부 코벤트리로 이주한 뒤 학교에 입학.
그런데 이학생은 머리카락의 숱이 많지 않은데다 머리카락도 매우 가늘었음.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다른 학생이 해당 남학생의 모습을 SNS에 올림
학교 학부모들이 아저씨 들어왔다고 우려를 표하기 시작.
문제는 이민자 출신인 이 남학생이 자신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그 어떤 서류도 구비하지 못하였던 것..
오로지 외모로만 나이를 판별해야하는 상황.
논란은 계속 커지고 학생은 계속 본인이 15세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주변에서는 아무도 이를 믿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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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좀 빠졌다고 15세 학생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40세 중년으로 만들다니.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