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유산 했고, 임신중절을 강요당했다며
전 여자친구가 낸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까지 가서 5년만에 김현중의 승소로 확정됐다.
소송전 와중에 A씨는 김현중의 아들을 출산해 현재 김현중의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1심은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거나 임신중절수술을 강요당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A씨가 허위사실로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A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
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이에 모두 불복해 대법원까지 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