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 보도 어린이 사고

코카코로나 작성일 20.11.18 21:01:36 수정일 20.11.18 2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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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사고 발생은 2019년 9월 11일 

 

아래 블박 영상 게시일 2019년 6월 

 

민식이 사고랑 굉장히 비슷한 사고입니다. 운전자는 긴급하게 정지했어요. 아이는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신호없는 횡단보도, 삼거리, 반대편 애가 차에 가려서 안보였습니다. 

민식이 사고랑 비슷하게 일시 정지 시, 삼거리에서 우측차 우회전 방해하는 위치입니다. 

 

그런데 댓글에는 민식이 사고랑 다르게 아무도 아이탓을 하고 부모탓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모두 긴급 정지 잘한 운전자들 칭찬과 모두 다 운전자가 조심해야 한다는 댓글들 뿐입니다.

 

심지어 아이들 탓을 하는 댓글에는 운전자가 조심해야지 아이들 교육이 어떻게 100% 지켜지겠느냐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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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문철 변호사도 운전자들이 조심하고 일시 정치하고 가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2분 47분부터 

“ (첫번째 횡단보도) 버스지가나거 시야확보될 때까지 일시 정지하고 가야 한다 " 

" (두번째 횡단 보도) ‘저 아이가 내차 지나갈때 뛰어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목줄 풀린 강아지 처럼 뛰어 나올 수 있어요."

 

민식이 가해자는 교통 사고 특례법 치사 및 치상죄로 2년 선고 받았죠. 민식이 사고날 민식이법은 발의도 안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5억 합의 글에 달린 부모 욕들..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072243?tci=24898269#comm_24898269

 

댓글 1 : 

겜성호소와 욕심으로 아들과 맞바꾼 혈세..
가족잃은 건 말로 표현 할 순없지만..
아이를 잘 가르치지 못한 부모의 단 1%의 책임은 없고 그걸 이용해서 정치권까지 욕심낸건 선넘었음.
악법같은 거 만들고 엄한 사람도 한 가족인데
여러 사람 피해자 속출함.
감히 말하지만 저 부모는 생각이 너무 짧음.

결론: 철부지 부모 , 가정교육의 중요성.

 

댓글 2 :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달려왔기때문에 가해자가
피하긴 어려웠다고 생각되네요.
속도도 30km/h 미만이었어요.
다만, 당황해서인지 다른생각을 하고있던건지
충돌 후 정지까지가 좀 느렸습니다.

법원에서 일시정지를 해야했다고 했는데
사고현장 조사를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정차하면 안되는곳입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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