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도와준 친구들에게 마땅한 보답을 한것 뿐”
이라며 "무일푼이던 시절 그들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 그들의 소파에서 잠을 잤고
그들에게 밥을 얻어먹었다. 친구들은 내가 어려울때마다 항상 도와줬다"고 말했다.
2017년 조지 클루니는 친구들 14명을 집으로 초대해 100만 달러를 채운 가방을
14명에게 일일이 건냈다. 현금 증여에 따른 세금까지 본인이 냈다.
친구 몇몇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을 부양할 정도로 어렵게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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