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디어 기업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디즈니는 디즈니 영화와 애니는 물론이고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 ABC방송, ESPN,
내셔널 지오그래픽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단, 넷플릭스 등 해외 콘텐츠제공사업자에게 망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 사업법 개정안이 국내에서 시행되면서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구독료는
다른 국가(6.99달러)보다 비싸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1118040002578?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