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처와 보살은 신이다?
부처와 보살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난 해탈자이지 신이 아니다.
불교 세계관의 신은 따로 존재한다.
우리가 불상 세우고 절을 하는 이유는 선배격 해탈자인 부처와 보살에 대한 존경의 표시와 정신 수양의 의미가 강하다.
2.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불교를 지칭하기 위해 탄생했다.
3.산에 틀어박혀 도를 닦아야지만 부처가 될수 있다.
불교 핵심 교리를 부정하는 내용
"석가모니가 강조한 깨달음의 길은 하나가 아니며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라는 교리에 위배된다.
4.불교인들은 현세와 연을 끊는다.
석가모니는 분명하게 현세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였다.
5.육체적 고행을 통한 깨달음의 길도 있다.
석가모니는 육체적 고행을 통한 깨달음을 수행하던중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중단하였고, 후에 정신적 고행을 통해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