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은 30일, 태국인 마약 밀수조직 3곳의 조직원 2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2018년 부터 국내 불체자들에게 유통시킨 마약은 필로폰과 카페인 성분을 혼합한
태국산 합성 마약 '야바'다.
검찰 관계자는 2018년부터 태국 등 동남아 국가로부터 마약류 밀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23013103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