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파이터스의 리더 데이브 그롤

15년 6월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함

마취 없이 위스키 한 잔 마시고

부러진 뼈를 밀어넣는 응급 처치
공연내내 발목을 잡아 줄 의사와 함께 무대로 돌아왔고
2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마침
 

이후 잡혀있던 공연은 당연히 취소

없이

병원에서 진통제 맞고 왕좌의 게임보다가
필 받아서 직접 디자인한 의자와 함께
'브로큰 레그' 투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투어를 시작함

그래도 너무 힘들고 아파서
시카고에서 공연 끝나고 드레싱룸에서 울었다고 한다

이후 다리는 회복 됐고

굿즈도 잘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