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캐나다 대사관 직원이 주문 제작한 티셔츠가 우한이라는 이름과 박쥐 로고가 새겨져
이는 명백한 중국 비하라며 중국 정부가 분노하고 있다.
주문제작을 의뢰받은 업체 사장이 메신저 위챗을 통해 당국에 고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는 인류 공동의 적이다. 코로나를 특정 지역, 국가와 연관시키지
말라"며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캐나다 정부는 해당 로고는 힙합그룹 우탱클랜의 로고(아래 사진)일 뿐 박쥐를 뜻하는 것
이 아니라며 중국 측 주장을 부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3336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