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사는 형제 중 어린동생이 치킨을먹고싶어함돈이 5천원밖에 없어 치킨집들 돌면서 5천원어치만이라고 달라고함다른가게 다 내쫓아냈는데 저 가게에서 공짜로 치킨을 줌그 뒤로도 몇번 더 줌동생 미용실데려가서 머리깎아줌형이 본사에 감사편지씀이미 뉴스에 상호가 공개되었으니..철인7호 홍대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