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A가 딴 남자(내연남 2명도 아니고 현재 남편(외할아버지)도 아닌 4번째 남자)랑 애를 가짐
딸 B가 임신한 걸 알고(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됨) 아이 맡기고 산후조리원 들어갔을때 외할머니 A가 바꿔치기(한 걸로 추정)
-> 출산기록은 있는 걸 보면 딸B가 임신, 출산한 건 맞는데 이 아동은 어디 갔는지 소재파악 불능
딸 B는 전남편과 이혼하고 피해아동이랑 둘이 살다가 다른 남자 만나서 임신하고 피해아동 버리고 이사감.
피해 아동은 최소 2개월 이상 단전되고 아무것도 없는 집(이사 가면서 세간살이 다 가져감)에서 방치되다가 사망
4개월 뒤 외할아버지는 딸 집 계약 만료로 집주인 연락 받고 찾아갔다가 피해아동 발견
유전자 감식 해 보니 피해아동이랑 딸 B랑 유전자 친자 불일치
가족으로 넓혀 수사 해 보니 외할머니A랑 피해아동 친자 확인
이건 뭐 국과수도 황당했을 듯. 딸이 전남편 사이에 낳은 저 아동도 살해됐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