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때아닌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발단은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인터뷰에서 시작됐다.
유정은 한 인터뷰에서 "군대 위문공연에서 이제 못 보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앞으로도 무조건 죽을 때까지 위문공연에 헌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위문이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여성을 성욕구 해소
수단으로 대놓고 표현하는 것 같다"며 "위문공연이란 단어를 언제까지 쓰고 다닐것
이냐", "보이그룹도 헐벗은 노출의상 입고 위문공연 다니면 인정하겠다", "위문이란
말이 위안부를 연상시켜 정말 기분이 나쁘다""고 지적하는 글들이 잇따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4914
아니… 뭔 별 ㅈㄹ을… 위문의 뜻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