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 기 소르망이 현대 철학의 거장인 미셸 푸코가 60년대
튀니지에서 8~10세 소년들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푸코는 이런 일을 프랑스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 이라며 "튀니지에
서의 이런 행동은 인종주의적이고 제국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기 소르망은 푸코의 이러한 범죄행각은 프랑스 언론도 알고 있었지만 프랑스
에서 '철학의 왕'으로 불리운 그에 대해 모두들 쉬쉬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33022452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