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화웨이는 한국 곁에 함께 하겠다"며 손을 내밀었다.
칼 송 화웨이 본사 글로벌 대외협력 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개방, 협력,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웨이는 무턱대고 시장을 선도할 생각이 없다. 우리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무리지어
함께 가면 더 멀리갈 수 있다는 말을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다른 국가가 미국의 기술을 넘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이 공격받고있는
것이다. 화웨이는 백도어가 없다는 것을 자신있게 약속할 수 있다. 협약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180556589
중국과 가장 안 어울리는 세 단어를 꼽으라면... 개방, 협력, 상생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