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년간 한국의 산악사진을 찍어 왔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여러분들에게 한국도 충분히 멋진다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강산을 계속 누비며 사진을 찍고 싶지만 와이프 출산이 다가오고 있어서 당분간은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취미를 정리한다는 개념의 게시물이기도 합니다.
나름 고생하며 찍어온 사진들이니 애정이 상당합니다. 즐감 해 주세요~
Ps. 원래 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야 하겠지만 이정도 한국 풍경이면 엽기게시물에 들어갈만 하지 않나 싶어 여기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