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흔히 예수하면 표준체형 성인남성 아니면 십자가에 매달린 앙상한 모습을 상상하지만
십자가형은 고문받고 밥도 못 먹어 근손실이 심했던 시절이고
실제 예수는 30살까지 목수였기때문에 상당한 근력을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였을 확률이 높으며 최소한 약골은 아니였다.
현대의 목수도 육체노동이 심하지만 1세기경 당시의 목수는 목재뿐만 아니라 석재도 다루는 건축가의 개념이었다.
채찍 하나 들고 부패한 상인들(과 그들을 보호했을 군인급 용병들)이 가득한 신전을 혼자서 쓸어버린 성전정화는 성경에도 나오는 사실.
위 사실로 추측하는 예수 외형
부처(석가모니)
예수와 똑같이 근육없는 빈약한 체형, 아니면 덕을 표현하기 위해 후덕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부처지만
실제 석가모니는 왕자 출신으로 칼과 활, 창과 방패 등의 무기 사용법, 각종 무술, 코끼리와 말 등을 잘 기르고 조련하는 기술을 모두 교육받은 엘리트였다.
심지어 당시엔 동물을 타기위한 보조기구가 없던 시절이라 기마술은 매우 위험하고 힘든 일이여서 범재들은 말을 타는것도 힘들었다
일화중에는 활을 쏘려는데 활이 못 버티고 박살나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코끼리 시체가 성문을 막자 그걸 옆으로 던져버렸다는 설화도 있다.
물론 종교적 일화라 100% 믿을 수는 없지만 이런 일화가 있었다는건
확실히 석가모니의 힘을 당시 사람들도 알아볼 정도였다는 것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언제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