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에 지각하는 사람의 감각은 자주 돌아다니지만 너무 일찍 도착하는 사람은 왜 그런지 잘 알려있지 않은듯?
'약속 시간이 9시반-> 그럼 9시 15분쯤에 도착하면 되겠군-> 그 시간에 도착하는 전철이 8시반 출발-> 그럼 역에는 8시 15분쯤 도착하면 되겠네-> 역까지 도보 10분이니까 8시에 집에서 나가자'라는 흐름이 되어서 30분 전에 도착한다
이거 난데? 하시는 분 많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