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 항의에 대해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객관적 표기를 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토 장관은 "올림픽 헌장에 스포츠를 정치적, 상업적으로 부적절하게 이용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조항이 있다"며 오히려 한국을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214484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