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개인 SNS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이 각하된 내용의 외신 기사를 올리고 “great news(좋은 소식)!”라고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계가 한국과 일본의 관계 회복을 염원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법부의 판단으로 양국의 긴장 국면이 풀어지길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 씨는 현재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PL(프로젝트 리더)로 인수ㆍ합병(M&A)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최근 일본에서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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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제징용 판결에 그레이트! 박는 예비역 장교..
재벌가 출신에 군대간다고 그렇게 빨아대더니
그냥 흔한 친일파들의 이미지메이킹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