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양인 비하 논란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중국인의 악센트를 흉내내고,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단어인 '칭크'
를 사용, 동양인들을 비하해 논란이 됐다.
그녀는 자신이 어릴때 몰랐던 노래의 한 단어가 아시아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모욕
하는 말이었다"며 "어린 시절 나의 어리석음, 나이와 무관하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