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창립자)는 모든 재산이
동결당한 채 구속된 상태.
강제 폐간이 결정되자 빈과일보는 굴하지 않고 마지막날 윤전기로 100만부를
찍어내며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불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