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디킨스
대표작: 쇼생크 탈출, 트루 그릿,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블레이드러너 2049, 위대한 래보스키, 007 스카이폴,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시카리오, 자헤드, 파고
영상미 하나는 죽여주게 찍어주는걸로 유명하신 분
정작 아카데미 촬영상은 13번이나 떨어져야 했다.
왜일까?
1997년 《쿤둔》찍었을때
아카데미 경쟁작이 《타이타닉》
2001년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찍었을 때
아카데미 경쟁작이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10년 《더 브레이버》찍었을 때
아카데미 경쟁작이 《인셉션》
2013년 《프리즈너스》
경쟁작 《그래비티》
2014년 《언브로큰》
경쟁작 《버드맨》
2015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경쟁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정말 꾸준하게 "강팀에게 진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당해오셨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중에 이 두개로 아카데미 두 번 받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