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일어난 곳은 일본의 치바 (도쿄와 가까운 지역)
앞이 찌그러진 화물 트럭
오후 세 시 반 경 하굣길의 초등학생 다섯 명을 덮친 화물 트럭
[자막]
보행자 행렬을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현장은
초등학교와 직선 거리로 1.4킬로미터 떨어진 곳
남학생 네 명, 여학생 한 명이 걷고 있었고
화물 트럭이 먼저 전봇대를 들이받고 나서 방향이 꺾인 채로
아이들을 덮친 사고
만 7세, 만 8세의 남학생 두 명은 사망
한 명은 의식불명의 중태
다른 두 명은 중상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
트럭을 운전한 우메자와 (60세)
오늘 추가 보도에서 말하기를, 점심을 먹으며 술을 마셨다고 함
기준치를 초과하는 알코올 수치가 검출됨.
음주 운전을 한 트럭 기사가 몸담고 있는 화물 운송 업체의
모회사 사장 및 간부들이 사죄 인터뷰를 함
"출발할 때 알코올 점검 등을 실시하였는가?"
- 죄송합니다.
사전에 비정기적이긴 하지만
안전에 관한 주지회를 하고 있고
그 내용 중에서 안전 대책, 교통 안전에 대한 룰을
서로 읽어 가며 주지를 하고 있지만
다만 매일같이 알코올 검지(기계 등으로 검사)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근속 16년의 베테랑이고
지금까지 큰 사고는 없었다는 우메자와 트럭 기사
어제 아침 6시 경부터 운송을 했고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함.
하지만....
점심 때 술을 마시고도 다시 운전대를 잡았고
퇴근길이자 아이들 하굣길에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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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음주운전한 놈들 얼굴 까자 제발
음주운전을 살인 강간처럼 중범죄로 다뤄서 처벌 좀 강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