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도쿄 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열리게 된 상황에서 일본 우익매체인 산케이신문이
11일 빈 경기장을 그대로 두지 말고 지역 중고생들을 집어넣자는 주장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케이는 "만원 관중의 환호성과 박수라는 이상적인 경기 환경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
에게 제공하는 것은 이룰수 없게 됐지만 '소년소녀(학생들)'의 진지한 시선은 분명 선수
들에게 자극이 되어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1144350881?x_trkm=t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