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판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올림픽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하자 일본
내에서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의 여론이 반전된 것에 대해 외신들은 "일본의 간판스타에서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오사카가 일본인이라곤 하지만 일본어도 못한다. 그런데 왜
성화점화 주자가 됐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일본 네티즌의 댓글에 1만개
이상의 좋아요가 붙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72814590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