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16071
배철현 전직 교수는 서울대에서 교수하다가 표절 들통나서 짤린 사람. 정확히는 표절 난리나기 직전 사표내고 나감.
https://m.yna.co.kr/amp/view/AKR20200228101900501?__twitter_impression=true
그런데도 이 전직 교수는 컬럼 제목에서 반칙 유혹을 뿌리칠 용기와 양심이 있느냐고 묻고 있음. 앵?
게다가 본문 말미에서는 “선진사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양심을 발견하여 발휘하여, 타인의 양심을 존중하고 경청할 때, 우리를 조용히 찾아오는 손님이기 때문”이라네.
처절한 자기 반성인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