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 '아침마당' 시그널을 듣는데 꿈꾸는 거 같더라.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들었던 시그널이다.
아나운서 : 이 시그널을 들으면 지각이라는 소리다,
이광수 : 주말에만 들었다
아나운서 : 주말에는 안 했다
이광수 : 죄송하다.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