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일본에서 집단 괴롭힘에 시달리던 여중생이 실종된 뒤 얼어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한 학교 측의 대응을 두고 일본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유족 측 변호사]
"학교 교감이 "가해자 10명의 미래와 피해자 한명의 미래중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한명 때문에 10명의 미래를 망치려구요? 뭐가 일본의 미래에 도움이 되나요?"라고
말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43038?sid=104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