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불의 영국군에게 내려온 지시
대사관 측은 병사들에게 '서류작업은 나중에 내무부에서 처리하면 되니까 일단 최대한 많은 사람을 빼내라'고 설명.
영국 외교관들은 호주와 독일 측에 '비용지불을 할테니 비행기 남는 자리가 있으면 우리 측 인원도 태워달라'고 했지만 이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독일은 단 7명, 호주는 26명을 태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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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영국이 eu 탈퇴 과정에서 삔또 제대로 상했기 때문에 이해 되는데 호주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