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랑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원메시지를 보내거나 도와줄 방법 없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중 유독 한국인들이 많았다고 함.
나라도 망하고 앞날이 보이지 않는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사람들이 와서
'우리도 너희처럼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겨라. 꼭 이겨라!'
라고 해주니까 감동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