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이 아프간 협력자 당사자를 제외한 협력자의 가족은 탈출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아프간 철수 대상에 일본 민간 비영리기구의 아프간인 직원은 포함
되지만 직원의 가족 대동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가족을 동반하지 못하게 되면서 아프간 탈출을 포기한 현지 협력자들이 여러명
나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2709025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