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사망한 라이더가 우리의 모습이다"라고 추모했다. 서비스노조는 "사고 장면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어쩌면 그 라이더는 바로 내가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배달플랫폼 기업에 Δ유가족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며 장례비용 일체와 위로금 지급 Δ사고 라이더가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것 Δ라이더 안전교육 강화를 요구했다.
한편 서비스노조는 오는 28일까지 선릉역에서 국화 헌화 및 향을 피우는 추모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로의 고라니들이 또 호구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