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 김태우는 원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사칭하며 사기를 치는 잡범이었음
사기를 치다 잡혀서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이때 월간조선 기자 출신 송승호를 만나게 됨
잡범이라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 그는 송승호 덕에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검사, 서장, 기자, 앵커 등을 소개 받아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함 (이때 부터 유산을 상속받은 부유한 수산업자 행세를 하기 시작함)
가장 크게 사기당한 사람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친 형으로 무려 86억 5천만원을 사기당함ㄷㄷ
신기한 건 빵동기 송승도호 17억원의 사기를 당했다고ㅋ
한편 우리의 홍크나이트는 받은 명함에 적힌 주소를 확인하여 그가 사기꾼인 걸 알았다고 함
이걸 본 네티즌들은 과연 홍크나이트다,
호구 같지만 절대 호구아닌 형이라는 반응을 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