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부도 생각보다 쉽네요…
방법도 다양하고 아주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도 약간의 인맥만 있으면
법인 만들고 열심히 계약해서 돈 받고 하청업체에 현금으로 기성처리하고
고의 부도내서 임금 떼먹고 하아…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사실에 요즘 좀 충격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사람들이 도덕적인 죄책감이 전혀 없요
마치 다들 그렇게 하잖아?
술이 땡기네요… 그렇게 해서 몇십억 챙길수 있다면 파산신청하고 신불자 되서 사업을 못하게 되도
그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예 뭐 납득이 간다는게 더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