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쉘러 중령
카불 공항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로 철수작전을 돕던 미 해병대 및 해군, 육군 등 13명이 순직했음
"미국의 아프간에 관한 외교정책에 불만과 경멸을 느낀다. 지난 20년간 헛되이 우리 병사들이 죽어갔는데 그 누구도 손을 들어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가 일을 그르쳐버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 이 말을 SNS에 올리면서 군 수뇌부에 책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용의가 있다고 말했고 결국 지휘권 박탈당함..
참고로 SNS 영상에서 사건은 충분히 감지하고 예방할수 있었던 일임에도 불과하고, 국방장관,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등이 이런 위험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대통령에게 바른말을 하지못해서 일어난 사건이라면서 비난함.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90077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