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이병철의 16대조 할아버지 이계번이 1600년대 벼슬을 버리고 진주로 낙향하여
경남 의령에 정착을 했고, 조상들중에서는 승정원 좌승지나 통정대부 등을 지내기도 하는 등, 영남 유림의
명문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병철 아버지 이찬우의 재산은 굉장히 많았는데..
일명 천석지기 농토를 소유한 지주로,
대대로 진주에서 부자로 알려진 지주였다고 합니다
이병철의 라이벌 정주영 회장과는 집안 배경이 대조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