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시작점이 아닌 시간의 중간점일 수 있다,
빅뱅 이전의 과거가 무한히 존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천부경의 첫소절을 한번 보자면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되는 우주라고 한다
어쩌면 우리는 무한히 반복되는 우주속에
정해진 운명대로 무한히 반복되는 운명을 살아가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싯다르타가 말한 “번뇌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건
반복되는 우주속에서 더이상 태어나지 않는것일까
싯다르타는 전생으로부터 걸어오던 길이 있었기에
현생에 깨달음을 얻어 본인이 부처가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해야 할 일은 다 마쳤기에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