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는 얼마 전 범죄자들로부터 압류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적으로 특별복권을 판매함
특히 현금 뿐만이 아니라 예술품이나 장식,
그리고 부동산 또한 경품의 대상이 되었는데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이 한 채의 별장이었음.
사진의 이 집의 당첨번호가 판매되어
분명 당첨자가 있긴 한데
3주 이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당첨자가 당첨 사실을 모르거나 복권을 잃어버렸나?
같은 추측은 다른 복권일때의 이야기.
사실 이 집은 특별한 사람의 집임
집의 원주인이 바로 세계 최대의 마1약왕
호아킨 구스만, 일명 "엘 차포"
멕시코 범죄 카르텔의 넘버원이자
오사마 빈 라덴 이후 최악의 현상금 수배범.
멕시코 정부조차 그를 감당할 수 없어 체포 이후 미국으로 넘겨버렸고
엘 차포의 아들은 자신이 가진 사병들로 멕시코군을 상대로 승리했으니
엘 차포의 집에 들어가
복권에 당첨됐으니 이 집은 내 집이야 하는 순간
바로 벌집핏짜행;;